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새해부터 난데없이 소아청소년과(이하 소청과) 진료 차질 때문에 야단이 났다.247개) 중 일정 규모 이상을 지원하거나 특정 지역을 지원하는 식으로 급한 불을 꺼야 한다.
2017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법률(전공의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주당 근무시간이 120시간에서 80시간으로 줄었을 때 호스피털리스트(입원환자 전담전문의)를 도입해 보완했다.현재 소아과 의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건 아니다.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를 보면 2020년 의원급 의사의 연 소득이 2억5442만원(병원급 의사는 2억3690만원)이나 된다.
이런 불균형 수익 구조를 그대로 두면 전공의가 소청과 같은 데로 안 간다.장진영 기자 지금의 의사 부족 사태가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그러나 대한의사협회는 인구가 감소하고.
40명짜리 의대가 생기면 2017년 폐교한 서남대 의대 꼴이 될 거다.미국은 전공의 한명당 18만달러(2억2185만원)를 지원한다.
2035년 2만7232명 의사 부족 #국립대 의대 정원 늘리고 지역의무 근무의사제 도입 검토 필요 #진료과목간 불균형 수익구조.현행 시스템이 유지되면 방문 횟수가 계속 증가할 것이다.
kr 미국·영국·일본·독일 의대정원 대폭 늘려 병원이 많이 생긴다.지금부터라도 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