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21년 3월 기자회견에서 21세기는 민주주의와 권위주의의 싸움이라고 했다.
이 대표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경찰은 계속 수사를 뭉개다 3년이 넘은 2021년 7월 ‘무혐의 불송치로 사건을 마무리하려 했다.그리고 날 ‘친명 좌장이라 부르지 말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해 수사가 지금까지 진행되온 것이다.그는 난 이재명이 무죄라고 확신하는 사람이다.이에 반발한 박하영 차장검사가 사표를 내는 등 갈등이 커지자 검찰은 경찰에 보완수사를 지시했다.
친명 좌장이니 수사와 관련해 이 대표와 얘기를 나누지 않나고 물으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또 이 대표 본인이 (수사에) 전문가라고 하는데.
정권이 바뀌면서 검찰이 제대로 파고들자 친문 김명수 대법원장 산하의 법원조차 이 대표 최측근 정진상·김용의 구속영장을 발부해줄 수밖에 없었다.
문재인 검찰은 ‘꼬리 자르기 수준의 수사에 그쳤지만.그러나 지금 한국의 위상은 과거보다 더 없이 확대되고 커졌다.
중국군 창군 100주년이 되는 2027년까지 중국군 현대화를 완성하고.이제 한미동맹 70년을 되돌아보며 세기적 위기의 파고를 헤쳐 나가야 한다.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주의·공산주의·독재정권 등 권위주의의 도전에 대해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려는 미국 등 민주주의 국가들과의 긴 세월 승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국제사회가 북한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제재하고 있는데도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뒤를 봐주고 있는 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