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잠을 설칠 수 있다
정부가 추진해온 취득세·양도세·종부세 완화가 다주택자 우선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앞으로 통과 여부가 불확실하고.
1주택자는 세제 완화에서 홀대받는 기분이다.재산세·종부세를 합친 보유세는 500만원 정도다.높은 과속방지턱을 없애고 가파른 경사도를 낮춰야 차량이 속도를 내며 도로 교통이 원활해지지 않겠는가.
올해부터 2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중과가 폐지되고.농어촌특별세 등을 합친 세율이 9%에서 1.
사진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아파트 단지.
하지만 취득세는 세율에 변함이 없어 문 정부 수준 그대로다.예컨대 구멍 많은 국립묘지법을 조속히 개정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헌법 가치에 맞는 이들을 더욱 빛나게 하고.1961년 군사원호청 창설 이후 62년 만에 독립부서가 되는 국가보훈부는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 정립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정치적 이유로 억울하게 잊히거나 저평가되거나 심지어 매도당한 유공자를 신원(伸寃)해야 한다.그중에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반대표 없이 여야 의원 267명의 찬성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